주요사업

Centre Pompidou Hanwha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 퐁피두 센터와 함께 합니다.
퐁피두센터는 루브르, 오르세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미술관 중 하나이며,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현대미술관입니다.
한화문화재단은 2025년 63빌딩에 Centre Pompidou Hanwha 미술관을 개관할 예정이며,
4년간 퐁피두 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대표 작품 전시를 연 2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 2025년 63빌딩 내 개관
  • 4년간 연 2회 작품 전시 개최
또한 퐁피두 센터가 갖는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에 부합하는 자체 기획전시를 연간 2회 별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어린이들의 혁신적인 예술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퐁피두센터와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대한민국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합니다.
한화문화재단은 국내 유망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유수의 미술기관과 협력해
레지던시 입주 기회를 제공하는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은 故서영민 여사(김승연 회장의 부인)의 출연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생전에 한국 젊은 작가들의 국제화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의 뜻을 새겨 신진 예술가들에게 해외 레지던시 입주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가들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국제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며 국내 미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 나스 파운데이션(NARS Foundation)

    뉴욕, 미국
    나스 파운데이션은 2006년에 설립되어 예술적 과정과 실험에 중점을 둔 스튜디오 기반 레지던시로 브루클린 선셋 파크 예술가 커뮤니티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커뮤니티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국제 작가와 로컬 작가가 함께 스튜디오 시설을 공유하며 스튜디오 방문 프로그램, 자체 전시 개최 및 인근 아트 기관과 협업하는 연간 행사 ‘Sunset Park Open Studios’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세븐 스톤즈 (Seven Stones Estate)

    나파밸리, 미국
    나파밸리의 하이엔드 와이너리가 모여 있는 St. Helena의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45에이커 규모의 와이너리로, 한화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UWA’에서 소유 및 운영 중입니다. 레지던시 작가의 작품은 와이너리 보유의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아트 컬렉션에 전시되며, 입주 기간 내 나파밸리의 유명 와인 메이커, 아트 컬렉터 등 유명 인사를 초청하는 와인&아트 파티와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선보여집니다.
  • 애크미 (Acme)

    런던, 영국
    애크미는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티스트 스튜디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런던의 15개 건물 내에 매년 8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 중입니다. 레지던시 참여 전부터 작가와 협력하여 결과물 기획 또는 런던 예술 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 제공 등 작가의 작업 또는 경력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레지던시 기간 내 프리즈 런던 개최로 갤러리 오프닝, 아트 행사 등 다양한 런던 아트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보부쉐 (Domaine de Boisbuchet)

    레삭, 프랑스
    보부쉐는 디자인과 건축을 위한 국제연구센터로, 스위스의 유명한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협업하여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을 개설, 매년 미술업계 디자이너 및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 되는 국제 디자인 워크숍입니다. 특히 비트라 디자인미술관 공동설립자인 알렉산더 폰 페게작(Alexander von Vegesack) 디렉터가 연례적인 하계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워크숍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합니다. 캠퍼스는 프랑스 남서부 의 약 150만 헥타르의 보전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역사적인 건축 공원과 현대적인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에코 코레스폰덴스 (Echo Correspondence)

    비엔나, 오스트리아
    에코 코레스폰덴스는 2022년에 설립된 새로운 프로젝트 공간 및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비엔나의 한적한 지역에 위치한 기존 스튜디오 빌라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예술가들간의 비판적,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며, 레지던시에 입주한 한 명의 작가에게 단독으로 독특한 공간에서의 작업과 생활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집중적인 작품 활동과 멘토링이 가능합니다. 특히, 작가를 위한 별도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헤드랜드 아트센터 (Headlands Center for the Arts)

    샌프란시스코,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가의 젊은 예술가 마을인 소살리토에 설립된 헤드랜드 아트센터는
    금문교 국립 휴양지의 일부인 금문교 북쪽 마린 헤드랜드 지역내 예술가들이 재건한
    군용 건물 단지에 위치합니다. 헤드랜드 아트센터는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시각예술부터 공연, 음악, 문학 그리고 비디오, 영화까지 전 분야를 다룹니다. 작가가 독립적인 작업과 상호 협력하며 창작할 수 있도록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오픈 하우스, 워크숍, 전시뿐만 아니라 산책, 토크, 그룹 식사 프로그램과 같은 공공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창작에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헤드랜드 아트센터는 예술가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가장 아름다운 환경을 지닌 레지던시 중 한 곳이며, 샌프란시스코의 문화예술 현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예술가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조직화된 기관입니다.

글로벌 신진 작가

글로벌 미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신진 작가들을 발굴·지원하고, 동시대의 앞서가는 예술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 신진 작가 발굴
  • 예술창작활동 지원
  •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